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링고아메(사과사탕)

어렸을적 할아버지를 따라 축제에 갔던날,

들떠서 잡고있던 할아버지의 손을 놓쳤다.

할아버지를 찾으며 혼자 훌쩍훌쩍 울고있을때,

한 남자아이가 다가와 울지말라며 전해줬던 사과 사탕.

그때 울면서 먹었던 사과사탕의 맛은 아직도 기억하고있다.

그 남자아이는 누구였을까?

​물건의 주인은, [공주님] 쿠스노키 시즈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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