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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끼리 물총

슈우미가 5~6살쯤에 아빠가 사 주신 물총이다.

이 물총으로 여러 아이들과 신나게 놀았었는데 슈우미가 코끼리를 너무 거칠게 대한 탓인지..

물총이 망가져서 코끼리가

지금은  장난감 상자 깊은 곳에 살고있다.

코끼리가 망가지자 슈우미는 새 물총을 사 달라고 하도 칭얼대서 보다 못 한 할머니께서 더 좋은 물총을 사 주셨다.

지금은 그 좋은 물총을 잘 들고 다닌다.

​물건의 주인은, [물총 스나이퍼] 모리카와 슈우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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