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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[아가/꼬마] 군

마을에서 가장 어리며 가장 말괄량이이다.

아기 시절부터 신주님께 거두어져 살아왔으며

처음 보는 사람에게 약간의 경계심을 보이니

함부로 대하지 말 것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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